행사는 1년간 울산의 나눔 문화를 이끈 아너소사이어티 회원들의 친목을 도모하고, 더 발전된 울산의 나눔 문화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송철호 울산시장, 박봉준 울산아너소사이어티클럽 회장 등 3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했다.
아너소사이어티는 사회 지도계층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기 위해 2008년도에 설립됐다. 개인이 1억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약정하는 프로그램으로 울산에는 83명이 가입돼 있다. 전국으로는 1960여명이 가입돼 있다. 김봉출기자
김봉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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