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내안의 그놈’ 스틸 컷

1월 9일 개봉하는 영화 ‘내안의 그놈’에서 현정역으로 열연한 배우 이수민이 상큼하고 사랑스러운 영화현장 스틸컷이 17일 공개 됐다.

특히 각종 광고와 드라마를 통해 차세대국민여동생으로 이름을 알린 이수민은 배우 라미란과 특별한 연기 호흡을 선보인다. 자타공인 연기력의 라미란과 이번 영화로 스크린에 데뷔하는 이수민의 모녀 케미가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영화 ‘내안의 그놈’은 우연한 사고로 제대로 바뀐 아재와 고딩의 대유잼의 향연, 웃음 대환장 파티를 그린 코미디이다. 

박성웅, 진영, 라미란등과 호흡을 맞춘 이수민은 미선의 딸인 ‘현정’ 역으로 나와 라미란과 찰떡 같은 모녀 연기를 펼치는가 하면 진영과도 웃지못할 기발한 캐미를 선보인다 .
 

▲ 영화 ‘내안의 그놈’ 스틸 컷

‘내안의 그놈’은 모니터 평점 5점 만점에 4.7점이라는 거의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은 영화에 대한 강한 자신감으로 부산은 물론 서울부터 대구, 광주, 대전, 충주 등 대규모 전국 모니터 시사회를 진행 중에 있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상영 내내 폭소를 터트리며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고 칭찬하며 “웬만한 영화 보고 재밌다고 말 안 하는 우리 엄마가 이제껏 본 영화 중에 가장 재밌었다고 했다”, “영화 상영 내내 웃음소리밖에 안 들렸다”며 솔직한 후기를 전하기도 했다. 이에 2019년을 여는 첫 국민 코미디로서 전 세대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비현실적인 상황 속에 현실적인 공감을 이끌어냈던 영화 ‘미쓰 와이프’의 강효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다시금 드라마가 돋보이는 코미디로 다시 한 번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전할 것이다. ‘내안의 그놈’은 2019년 1월 9일 개봉한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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