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대학교 LINC+육성사업단(단장 조홍래)은 지난 18일 롯데시티호텔에서 ‘2018년 유료회원제 가족회사 현판수여식 및 QR&D 컨설팅 성과 확산 세미나’를 개최했다.
울산대학교 LINC+육성사업단(단장 조홍래)은 지난 18일 롯데시티호텔에서 ‘2018년 유료회원제 가족회사 현판수여식 및 QR&D(Quality Research and Development)컨설팅 성과 확산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업단은 신규 가입 유료회원제 가족회사에게 소속감을 부여하고 산학협력 사업 참여 동기를 유발하기 위해 20개사 중 10개사를 초청해 현판을 수여했다. 또 울산시 전문경력인사지원센터와 연계한 ‘QR&D컨설팅 성과 확산 세미나’도 함께 열었다.

QR&D컨설팅 지원 사업은 유료회원제 가족회사를 대상으로 생산현장에서 발생하는 품질개선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집중컨설팅 사업으로 2018년도에는 유료회원제 가족회사 8개사, NCN전문위원 16명이 참여하여 평균 5800만원의 비용절감 효과를 거뒀다. 지난달 8일 2018년 산학협력EXPO에서 산학협력 우수사례로 선정돼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