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일출 자료사진
호텔현대 울산은 연말연시를 맞아 호텔 이용 고객을 위한 해돋이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해돋이 패키지는 울산과 강릉, 목포 세개 지점에서 진행되며 각각 지역의 해돋이 명소에서 번잡함 없이 새해 일출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호텔현대 울산 패키지는 △디럭스룸 1박 △해돋이 관람 및 간식제공 △2인 조식 뷔페와 떡국 △국선작가의 새해 가훈 써주기 이벤트 △레이트 체크아웃(오후 1시) 등으로 구성됐다. 오는 12월31일 하루만 진행되며 가격은 25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부터다.

이날 호텔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있는 해돋이 장소까지 왕복 무료 셔틀버스를 제공하며, 해돋이 장소에서는 따뜻한 음료와 간식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또한 해돋이 패키지 이용객을 위한 SNS 이벤트도 마려된다. 27부터 다음달 6일까지 #해돋이명소 #울산현대호텔 등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일출사진 인증샷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호텔현대 공식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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