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민상 / 사진출처 바를정엔터테이먼트

배우 김민상이 '초면에 사랑합니다'에서 활약한다. 

김민상은 SBS 새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의 주연급으로 캐스팅됐다. 김민상은 심해용역 으로 TT모발일 회사 대표 역을 맡는다. 극 중 김민상은 세련되면 서도 악한 모습으로 이전에 맡았던 역할과는 다른 연기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다. 

‘초면에 사랑합니다’는 ‘눈 먼 보스 길들이기’라는 가제로 먼저 알려진 작품 이다. 보이는게 없지고 나서야 비로소 사람을 제대로 보게 된 냉혈한 보스의 자아 찾기이다. 부모도 몰라보는 보스를 속여먹다 급기야 그 남자를 사랑하게 된 다혈질 비서의 사랑 찾기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이다. '이혼변호사는 연애 중'의 김아정 작가가 집필하며 '퍽', '딴따라', '이판사판' 등을 연출한 이광영 PD가 지휘한다. 내년 4월에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김민상은 최근 드라마 ‘빅포레스트’, ‘오늘의탐정’과 영화 ‘국가부도의날’, ‘협상’을 통해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한 만큼 이번 ‘초면의 사랑합니다’ 드라마 에서도 그의 새로운 연기 모습을 입증할 예정이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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