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중앙회 울산검사국은 올해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2월 말까지 관내 농·축협을 대상으로 공명선거 분위기 조성 및 실천을 위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농협중앙회 울산검사국(국장 홍근표)은 올해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2월 말까지 관내 농·축협을 대상으로 공명선거 분위기 조성 및 실천을 위한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오는 3월13일 치러지는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과열·혼탁선거를 사전에 예방하고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된다. 공명선거 추진태세 및 조합원 관리 실태 등을 특별 점검하고 농·축협에서 깨끗한 선거를 위한 홍보활동이 진행될 수 있도록 중점 지도할 예정이다.

홍근표 국장은 “농협울산검사국은 농·축협이 안정적인 사업을 전개하도록 감사를 실시하고,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중점 지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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