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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뒤태’가 드러났다…中, 창어4호 ‘완벽 성공’ 선언360도 파노라마 사진 등 전송되고 과학장비도 잘 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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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12  00:4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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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일 인류 최초로 달 뒤편에 착륙한 중국의 달 탐사선 '창어(嫦娥) 4호'가 찍은 달 뒷면의 360도 파노라마 사진으로 11일 중국 국가항천국(CNSA)이 공개한 것이다. 이 사진은 창어4호의 꼭대기에 설치된 카메라로 촬영했다고 CNSA는 밝혔다. 연합뉴스

중국이 11일 인류 최초로 달 뒤편에 착륙하는 ‘창어(嫦娥) 4호’의 임무가 완벽히 성공했다고 선언했다.

중국 국가항천국(CNSA)은 달 뒤편에 지난 3일 착륙한 탐사선의 과학장비들이 잘 작동하고, 탐사선이 찍은 사진과 탐지 데이터가 지상통제시설에 전송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신화통신이 전했다.

특히 중계 위성인 ‘췌차오’(鵲橋·오작교)의 도움을 받아 탐사 로봇 ‘위투(玉兎·옥토끼) 2호’와 착륙선 창어 4호가 서로 사진을 찍었다.

이 모습은 이날 오후 4시 47분(현지시간) 베이징우주비행통제센터에 있는 대형 화면에 나타났다. 

두 기기 모두에서 중국 국기인 오성홍기가 보였고, 분화구들이 있는 달 뒷면의 적막한 풍경이 배경이었다.

한편 CNSA는 이날 창어 4호의 꼭대기에 설치된 카메라로 찍은 달 뒷면의 360도 파노라마 사진도 공개했다.

과학자들은 파노라마 사진을 토대로 창어 4호 주변의 토양과 지형을 살펴봤다.

이밖에 창어 4호에서 분리된 ‘위투 2호’는 달 표면 기온이 100℃ 넘게 올라갔을 때 ‘낮잠’ 모드로 들어갔다가 전날 활동을 재개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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