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전달된 쌀은 문 본부장이 부임시 받은 꽃과 화한 등 선물에 보답하고자 사비로 구입해 기부한 것으로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문 본부장은 지난 2013년과 2015년 각각 울주군지부장과 NH농협은행 울산영업부장 부임 당시에도 지역쌀을 기부하는 등 나눔실천에 앞장 서 왔다.
문병용 본부장은 “울산농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동반성장하는 나눔 실천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우사기자
이우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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