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 그룹장회와 헌혈 봉사회가 울산공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헌혈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그룹장들의 모임인 ‘그룹장회’(회장 홍의한)와 현대자동차 소속 ‘헌혈 봉사회’(회장 권영구)가 지난 7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일정으로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캠페인에는 식당별로 매일 3~4대의 헌혈버스가 운영돼 총 37대가 투입된다. 현대자동차는 매년 동·하절기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785명, 2017년 837명, 2016년 851명이 참여하는 등 2006년부터 연중 꾸준히 헌혈에 참여하고 있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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