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행복신협은 최근 농수산물도매시장 화재로 피해를 입은 수산소매동 상가들을 위한 물품과 피해복구 지원금을 전달했다.
울산행복신협(이사장 정병문)은 최근 농수산물도매시장 화재로 피해를 입은 수산소매동 상가들을 위한 물품과 피해복구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또한 울산행복신협은 1%대의 저금리 대출, 만기연장 및 원금상환유예 등 특별 금융지원을 시행해 화재피해 상인들을 지원하고 있다.

정병문 이사장은 “지역금융기관으로서 착한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2월1일부터 15일까지 판매 예정인 ‘농수산물 화재피해 상가돕기 예금 특판’에서 모집된 예금금액의 0.05%를 화재피해 상인들의 피해복구 기금으로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우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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