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유경(54·사진) 전 울산시의원
공석이었던 한국산업인력공단 상임감사에 최유경(54·사진) 전 울산시의원이 취임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신임 상임감사에 최유경 전 시의원이 18일자로 취임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임 최 상임감사의 임기는 오는 2021년까지 2년이다.

최유경 상임감사는 민선 6기 더불어민주당 출신 유일의 시의원으로서, 민주당 울산시당 대변인도 역임했다. 그는 또 산업인력공단 첫 여성 상임감사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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