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공교 일대 국도 24호선은 지난해 10월 태풍 콩레이로 인한 집중호우로 왕복 4차선 중 하천과 접한 울산 방면 1개 차로가 유실되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현재 진영국토관리사무소가 총사업비 30여억원을 들여 복구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강길부 의원은 “차량이 붐비는 행락철과 집중호우가 시작되는 우기를 대비해 상반기 내에 공사가 조속히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며 “공사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예산 조기 집행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
이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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