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12월 △1안(현행유지) △2안(현행유지+기초연금 강화) △3안(소득대체율 45%·보험료율 12%) △4안(소득대체율 50%·보험료율 13%) 등이 담긴 제4차 국민연금 종합운영계획안을 발표했다.
이에 대해 자유한국당 등 야당은 정부가 장기적인 재정안정화 대책없이 현행제도를 유지한 채 기초연금을 인상하거나 더 받는 만큼 더 내는 내용의 개편안을 마련했다고 비판한 바 있다.
이채익 의원은 “울산시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국민연금이 개편되도록 향후 국회논의 과정에서 의견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왕수기자
이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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