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에 1대2로 석패

▲ 제55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 준우승한 울산대 축구부가 경기가 열린 통영공설운동장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울산대 제공
김현석 감독이 이끄는 울산대학교가 대학축구의 최강자를 가리는 제55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KBS N배에서 준우승했다.

울산대는 26일 통영공설운동장에서 열린 명지대와의 결승전에서 1대2로 석패했다.

울산대는 조별리그 1차전에서 건국대에 5대0, 16강에서 동의대를 3대1, 8강에서 칼빈대를 5대0, 준결승에서 용인대를 4대2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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