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협회울산시지회(지회장 이상민·이하 미협)가 13일 새 사무실로 이전했다.

 미협은 현재 사용하던 사무실의 계약이 만료된데다 장소가 협소하여 울산시 남구 신정1동으로 옮겼다고 밝혔다.

 정확한 위치는 신정파출소에서 구방송국쪽으로 가다가 첫번째 신호등에서 옥동 쪽으로 우회전해서 2번째 건물 2층이다. 전화번호(265·4447)와 팩스(265·4457)도 바뀌었다.

 13일 회원들과 함께 조촐한 자축연을 가진다. 정명숙기자 jms@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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