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이자 (예비)관광벤처기업인 우시산(대표 변의현)과 사회적기업 오렌지디자인(대표 이진형), 마을기업 씨엔트리(대표 정영순)가 ‘울산이 부른다’를 주제로 공동 전시회를 연다. 4일부터 15일까지 울산시 남구 무거동 ‘갤러리 카페 연’.

전시장에는 씨엔트리 소속 작가들의 울산 12경 ‘수채캘리’ 작품들을 선보인다. 수채화의 산뜻한 감성과 부드러운 캘리그라피의 조합으로 완성한 작품이다.

울산12경은 태곳적 신비를 간직한 반구대 암각화를 비롯해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간절곶, 울산대공원 등으로 구성된다. 홍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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