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어린이·청소년등 4개 부문
17일까지 온오프라인 선호 조사
‘책읽는 울산, 올해의 책’ 후보도서는 어린이 부문 저학년·고학년, 청소년 부문 중학생·고등학생, 성인 부문 4권으로 총 16권이다.
성인 부문 후보도서는 △열두 발자국(정재승·어크로스) △시쓰는 남자의 사랑이란 가슴에 꽃으로 못 치는 일(윤창영·프로방스) △당신이 옳다(정혜신·해냄) △역사의 역사(유시민·돌베개)이다.
어린이 저학년 부문은 △한밤중 달빛 식당(이분희·비룡소) △내 꿈은 엄마 꿈과 달라요(홍종의·아이앤북) △그래서 슬펐어?(고정욱·거북이북스)이다.
어린이 고학년 부문은 △내가 김소연진아일 동안(황선미·위즈덤하우스) △바꿔!(박상기·비룡소) △딸기 우유 공약(문경민·주니어김용사)이다.
청소년 중학생 부문은 △산책을 듣는 시간(정은·사계절), △나의 첫 젠더 수업(김고연주·창비) △왜 인공지능이 문제일까(조성배·반니)이다.
청소년 고등학생 부문은 △시를 잊은 그대에게(정재찬·휴머니스트) △한 스푼의 시간(구병모·예담) △왜 자본주의가 문제일까(김세연·반니)이다.
선호도 조사는 시, 교육청, 구·군, 공공도서관 누리집과 공공도서관 및 주민자치센터에 설치된 선호도 조사판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진행된다.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홍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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