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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HPV바이러스 들끓는 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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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3.13  13:2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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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HPV바이러스 최근 증가추세

-대학생 HPV바이러스 어떤 증상 있나?

   
▲ 사진 : 연합뉴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대학생 HPV바이러스 들끓는 잡음

대학생 HPV바이러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최근 과거와 달리 성이 개방된 풍조에 따라 대학생이 HPV바이러스 검사를 받기 위해 병원에 내원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

‘HPV 바이러스’는 구강과 생식기 접촉을 통해 전파되는 바이러스로 여성의 질 점막에 서식한다.

HPV바이러스에 걸릴 경우 면역력이 약하면 외음부암 및 구강암, 항문암 등을 일으키기도 한다.

대학생 HPV바이러스 내원 증가 소식에 대해 최영준 경희대병원 산부인과 교수는 “자연적으로 또는 성 경험이 없는 여학생 몸에서 ‘HPV 바이러스’가 검출된다는 이야기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성관계 파트너가 1명이고, 첫 성관계를 하고 1~8개월 뒤 바이러스가 검출되면 애인을 통해 감염된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HPV 바이러스’ 감염 자체를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은 없으며 질병의 종류에 따라 치료법이 다르다.

전문가들은 대학생을 포함해 HPV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으려면 안전한 성생활을 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이를 위해 성관계 파트너는 1명으로 제한하고, 관계를 맺을 때 콘돔 등 피임기구를 사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배정환 기자 디지털뉴스부 (karion79@ksilbo.co.kr)
<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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