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부 우승=서민주(23·동구 전하동)
◇여성부=서민주(23·동구 전하동)
지난해 울산아마바둑대회 여성부에 출전했지만 준우승에 그쳐 아쉬웠습니다. 이번엔 우승해서 너무 기쁩니다. 바둑을 오랜만에 둬서 큰 기대없이 참여했는데 너무 좋아요. 8살부터 바둑을 두기 시작했어요. 바둑을 두면 근심·걱정도 사라지는 것 같습니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홍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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