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4일까지 무료 운영
울산 동구는 20일 일산복개천 공영주차장 준공식을 열고 오는 4월1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일산복개천 공영주차장은 동구 일산동 455-4 일대에 국비 30억원, 시비 16억원, 구비 23억원 등 총 사업비 69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2771㎡, 지상 4층 5단 구조, 주차면수 83면으로 지어졌다.
일산복개천 공영주차장은 오는 4월1일부터 4월14일까지 시범 운영하며, 시범 운영기간은 무료다. 동구는 2주간의 시범 운영을 통해 문제점을 개선한 뒤 4월15일부터 정상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현주기자 khj11@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