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보리는 파종 후 5㎝ 이내로 자란 어린잎을 의미하며, 15℃ 이하의 기온에서 파종된다. 추위를 이겨내고 싹을 틔운 새싹보리는 강한 생명력은 물론, 씨앗의 고르고 풍부한 영양분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건강식품으로 최근 각종 TV프로그램을 통해 보리의 고소한 향과 더불어 새싹의 신선한 맛에 대해 알려지면서 새싹보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새싹보리분말의 경우 우리 몸의 해독작용을 돕는다. 따라서 디톡스 다이어트, 노화방지 및 피부미용에도 도움을 준다. 새싹보리분말은 각종 스무디나 쉐이크에 넣어서 간단히 먹을 수 있다. 한편 새싹보리분말의 주 성분인 폴리코사놀은 쿠바인의 장수비결이라고도 불리고 있으며 사탕수수와 벌집, 과일 껍질 등 다양한 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새싹보리는 식이섬유가 많아 변비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철분도 시금치보다 약 24배 정도 높게 함유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 새싹보리를 16주간 섭취한 성인을 조사한 결과 몸무게는 약 8% 줄었으며 중성지방 또한 10.4%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새싹보리에 함유된 폴리코사놀과 폴리페놀의 때문이라고 한다. 폴리코사놀은 혈관과 간에도 도움을 주며 베타글루칸 성분은 면역력을 높여 준다고 한다. 또한 베타글루칸 성분은 노화방지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새싹보리는 식물 형태가 아닌, 분말로 재가공된 것으로 많이 소비된다. 분말을 그대로 물에 타 먹기도 하며 해독작용을 하는 다이어트 주스를 만들어 먹기도 한다. 새싹보리분말 해독주스는 우유 700ml에 바나나 3개, 새싹보리분말 10g 정도를 넣고 함께 갈아주면 된다. 매 끼니 하루 3번 해독주스를 마시는 것을 추천한다.

해독을 하기 위해서는 절식이 함께 진행되어야 한다. 새싹보리해독주스는 절식 중에도 포만감을 유지하게 해 해독에 도움을 준다. 해독은 새싹보리와 바나나에 함유된 식이섬유가 노폐물과 함께 배출되는 원리라고 한다. 고혈압 환자에게는 식초 500ml와 새싹보리분말 150g를 혼합한 음료가 좋다고 한다.

워터포미 관계자는 “해독쥬스 만드는 방법이 SNS상에서 인기를 얻는것에 착안 간편하게 새싹보리 해독 쉐이크를 만드는 레시피를 수차례 실험을 통해 개발하여, 이제 다른 재료를 넣지 않고 새싹보리 클렌즈 쉐이크만 있으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새싹보리 해독 쉐이크를 개발 하였다”라고 말했다

워터포미 대표는 “워터포미는 소비자가 가장 간편한 방법으로 가장 건강한 식품을 먹을 수 있게 연구개발의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라며 “항상 개선방향을 소비자의 소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전했다.

FORMEAL 새싹보리 클렌즈 쉐이크는  워터포미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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