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은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방송공사(KBS), 한국교육방송공사(EBS)를 상대로 △방송작가 근로계약서 작성 △외주 드라마 제작 시 노동시간 최소화 및 임금 지급지연과 체불 개선방안 마련 등을 지적하고 시정방안 마련을 촉구한 바 있다.
한편 김종훈 의원은 8일 국회에서 ‘출산휴가와 육아월급을 보편복지로’를 주제로 육아보험법 도입 토론회를 주최한다. 보건복지부와 고용노동부 등 중앙부처와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현행 육아정책의 한계점을 짚고 개선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
이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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