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가마트 울산점은 17일부터 21일까지 연중 최대 회원 할인행사인 ‘메가 패밀리 쑈핑’을 실시한다.
메가마트 울산점은 쇼핑 비수기인 4월을 맞아 17일부터 21일까지 연중 최대 회원 할인행사인 ‘메가 패밀리 쑈핑’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기간 메가마트는 신선식품과 가공식품을 비롯해 생활용품, 패션, 가전제품 등 2000여가지 인기상품의 최대 50% 할인과 포인트 50배 적립, 앱(APP) 쿠폰 할인, 균일가 등을 진행한다.

메가마트 멤버십 회원 특별할인 대표상품으로는 참외(특) 6개를 정상가 1만3800원에서 36% 할인된 8900원, 토마토(특) 4㎏는 정상가 1만9900원에서 50% 할인된 9900원에 판매한다. 특히 오는 19~20일까지 2일간은 한우 반값 행사를 열고 국민·농협 신용카드로 결제시 1등급 한우 등심 100g을 정상가 8800원에 50% 할인된 4400원, 1등급 한우 국거리와 불고기는 100g당 정상가 5080원에서 50% 할인된 2540원 등에 각각 판매한다. 또한 수박과 광어 등 인기 신선식품과 참치, 두부, 커피 등 가공식품, 완구류, 자동차용품 등은 메가마트 앱 쿠폰 할인을 통해 최대 50% 할인하며, 인기 채소와 음료 등을 990원, 수입맥주(5캔)와 도다리·연어회 등은 1만원 균일가로 선보인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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