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농협, 임직원등 110여명 참석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영농철이 도래함에 따라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지역에 활력을 도모하고, 농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자 범농협적으로 전국에서 동시에 실시됐다. 이날 울산지역 농촌일손돕기에는 울산 전 지역 농·축협 직원 및 기업체 관계자 등 총 5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영농지원 취지에 대한 설명과 인근 농가에서 볍씨파종과 모판내기,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가꾸기 등 농촌일손돕기가 진행됐다. 또 울산농협은 밥차 운영을 통해 농업인과 일손인력에 따뜻한 점심을 제공했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이우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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