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다채로운 문화예술행사가 마련되는 가운데 울주군 움프극장과 울산박물관에서는 무료영화가 상영된다.

(사)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도전하는 삶을 사는 유쾌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3편을 무료 상영한다.상영 영화는 ‘아이스콜링’ ‘동강이’ ‘오르다’ 등으로 24일 오후 7시40분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알프스시네마에서 감상할 수 있다.

울산박물관은 오후 2시 2층 강당에서 영화 ‘암살’을 상영한다. 일제강점기 친일파 암살 작전을 그린 ‘암살’ 지난 2015년에 개봉한 영화로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등이 출연한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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