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한국당 서범수 울주당협위원장은 지난 1월 말무터 실시한 ‘울주군 지역 민생현장 탐방 100일 대장정’(사진)을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자유한국당 서범수 울주당협위원장은 지난 1월 말무터 실시한 ‘울주군 지역 민생현장 탐방 100일 대장정’(사진)을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서 위원장은 직접 민생경제를 챙기고 주민과의 소통을 통한 공감과 신뢰를 형성하기 위해 군내 12개 읍면 자연마을 방문을 시작으로 100일 대장정에 나섰다. 각 자연마을의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을 찾아다니며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서범수 위원장은 “울주가 워낙 넓고 자연마을도 460여곳에 달하다보니 세밀하게 구석구석을 모두 살펴보지 못한 부분이 다소 아쉽지만 우선 전체적으로 한 바퀴 돌아보며 많은 분들의 염려와 충고를 들었다”며 “정치권이 보수와 진보라는 진영 논리에서 탈피하고 국민들이 걱정 없이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민생부터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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