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중부종합사회복지관은 25일 신바람청춘대학 야외수업의 일환으로 노인 학생 98명과 전라북도 남원 야외수업을 다녀왔다.
울산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중부종합사회복지관은 25일 신바람청춘대학 노인 98명과 함께 전라북도 남원으로 1학기 야외수업을 떠났다.

참가자들은 ‘춘향전’의 배경이 되는 남원 광한루와 춘향 테마파크 일대를 관람하며 일상 생활에서 벗어나 스트레스를 해소했다.

황복례 신바람청춘대학 회장은 “도심에서 벗어나 맑은 공기를 마시니 청춘으로 돌아간 기분”이라며 “학우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쌓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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