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28일 열린 2019 대곡천 반구대축제의 세부 프로그램 수상팀이 결정됐다.

선사인이 생활을 재현하는 선사패션왕 선발대회에서는 △선사의 메시지(굴화초·울산초·청솔초) 팀이 대상(문화재청장상)을 받았다. 금상(울산시장상)은 △고래사냥(포항) 팀이, 은상(울산교육감상)은 △백투더 베이직(울산) 팀이, 동상(울주군수상)은 △빛다모아(울산) 팀이 각각 받았다.

움집짓기, 불피우기, 사냥놀이, 바위그림그리기 등 선사생활4종 경진대회에서는 △강냉이 소년단이 대상을, △달천 쇠부리 고래잡이팀이 금상을, △모계부락 팀이 은상을, △빛다모아 팀이 동상을 받았다.

또 반구대 어린이 도전골든벨에서는 권지민(구영초 3) 어린이가 대상을 받았다. 홍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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