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남미씨 우수상 수상
이선옥씨등 8명 특선도
올해 서예대전에는 각 부문별로 총 3581점이 접수됐다. 그 중 울산서예협회(회장 이재영)에서는 약 200여 점의 작품을 출품했다.
그 결과 허남미 씨의 한글 작품 ‘홀로아리랑’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선옥 씨 등 8명은 특선을 받았다. 5명은 입선하는 등 총 62명의 울산 서예인이 수상권에 들었다.
한편 이들 입상작은 오는 6월1~6일 광주비엔날레전시관에서 일반인들에게 공개된다. 홍영진기자
홍영진 기자
thinpizza@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