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곡박물관(관장 신형석)이 2019년 박물관·미술관 주간(5월10~19일)을 맞아 체험프로그램 ‘어서와 울산대곡박물관은 처음이지?’를 개최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개관10주년 울산대곡박물관에서 추억 남기기 △100년전 울산독립만세운동의 시작, 언양의거 △1000년 전 울산의 임강사 범종 이야기 3가지로 구성된다. 관람객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한편 한국박물관협회는 국제박물관협회(ICOM)가 정한 ‘세계 박물관의 날’(5월18일)을 기념해 박물관·미술관 주간(5월10~19일)을 운영하고 있으며, 울산대곡박물관도 해마다 이에 동참하고 있다.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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