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로 제네시스 운전자 A(52)씨와 쏘나타 운전자 B(71)씨 등이 찰과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특히 사고로 퇴근 시간과 맞물려 이 일대 도로가 한 동안 극심한 정체를 빚기도 했다.
경찰은 제네시스 운전자가 진로변경을 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차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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