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교실은 울산고래축제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8인승 래프팅 보트를 통한 수상레저 체험 등으로 팀당 90분 간 진행된다.
남구청은 체험교실 운영을 통해 태화강 생태하천의 모습을 가까이서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색적인 무동력 수상레저 스포츠의 활성화에 지역사회 공감대를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가신청은 태화강 전망대 일원 나루터에서 현장접수가 가능하다. 김봉출기자
김봉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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