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를 시작페이지로 ㆍ 즐겨찾기
전체기사 | 기사모아보기 | 독자투고 | 기사제보 | 알림 | 화촉 | 부고 | 모집 | 자유게시판
사회사건사고
조현병 30대, 편의점서 흉기 휘둘러 3명 부상경찰, 현행범 체포 후 응급입원 조치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5.18  12:12:0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 18일 0시 2분께 부산 남구 한 편의점에서 A(38·빨간 원) 씨가 편의점 종업원(왼쪽)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있다. A씨는 편의점 손님 2명에게도 흉기를 휘둘렀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에서 조현병을 앓는 30대 남성이 편의점에서 흉기를 휘둘러 3명이 다쳤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A(38)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0시 2분께 부산 남구에 있는 한 편의점에서 미리 준비한 흉기를 손님 2명과 편의점 종업원에게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조사결과 A씨는 B(20·여) 씨가 편의점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고 따라 들어가면서 흉기로 등을 찔렀다.

B씨가 놀라 소리치며 달아나자 편의점에 있던 다른 손님 C(33·남) 씨에게도 흉기를 휘둘렀다.

이어 C씨가 계산대 쪽으로 도망가자 편의점 종업원 D(24·남) 씨에게도 흉기로 공격했다.

피해자 3명은 각각 등과 손, 목 부위에 상처를 입었지만, 경상이라고 경찰은 전했다.

그러나 B씨는 심한 정신적 충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어떤 아저씨가 편의점에 흉기를 들고 있다. 사람들이 다쳤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4년 전 조현병 진단을 받았고, 이전에도 같은 병으로 병원 입·퇴원을 반복했다.

관할 정신보건센터와 경찰은 A씨를 관리하고 있다.

A씨 어머니가 지난 16일 오후 주거지 관할 파출소를 찾아가 "통원 치료를 받는 아들이 최근 약을 먹지 않아 불안하니, 약을 먹을 수 있게 타일러 달라"고 요청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A씨를 응급입원 조치했으며, 상태가 호전되면 범행 동기 등을 수사할 예정이다.

[경상일보 = 연합뉴스 ] 

경상일보, KSILBO

<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로그인
- 의견쓰기는 로그인후에 가능하며,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빈손으로 끝난 대우조선 현장실사…현대중, 거제 다시 찾을까
2
여름휴가, 국내 여행지 제주시, 서귀포시 맛집 추천 고집돌우럭 여름한정메뉴, SNS 먹방 이벤트도.
3
이태리 명품 세라믹 식탁 구매 계획 있다면, ‘라오메뜨’ 가구 파주가구단지 주목
4
[U20월드컵] '우상' 박지성 온단 소식에 "웃음꽃 피게 하겠다"
5
"힘들게 예매했는데 왜 못 들어가?" BTS 공연장 항의 빗발
6
울산서 시내버스-승용차 추돌…6명 경상
7
'U-20 응원전' 밀어낸 애국당 천막 점점 대형화…"무기한 불사"
8
여름철탈모관리 집에서 두피케어부터 시작
9
생활비 마련하려고 동네후배 성매매 시킨 가출 10대女 집유
10
"공장 지으면 3만평 땅이 공짜"…제천시, 대기업에 '러브콜'
신문사소개고충처리인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울산광역시 남구 북부순환도로 17 | Tel 052-220-0515 | Fax 052-224-1030 | 사업자번호 610-81-07906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정환
등록번호 : 울산,아01105 | 발행인 : (주)경상일보 엄주호 | 편집인 : 엄주호 | 등록날짜 : 2018년 4월 23일
Copyright © 2011 경상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