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허미경)는 18일 울산 중구 성남동 젊음의 거리 메가박스 광장에서 ‘울산지역 또래상담자 연합 학교폭력 예방 거리 캠페인’을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울산광역시, 남구, 북구, 울주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속 또래상담지원단 청소년 50여명이었다.

이들은 비가 오는 와중에도 젊음의 거리를 찾은 초중고청소년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향수 만들기, 상담약국, 공감메세지, 공감샌드위치 만들기, 파우치만들기, 학교폭력 예방 메시지를 담은 압화책갈피 만들기 등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 솔리언 또래상담을 알리는 활동을 펼쳤다. 홍영진기자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