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헌책 최대 4권까지

‘한 스푼의 시간’등 새책으로

울산도서관은 5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집에 있는 헌 책을 새 책으로 교환해주는 ‘도서교환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학무모 및 학생을 대상으로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울산도서관 1층 로비에서 열린다.

헌 책은 2015년 이후 출판된 책이어야 하며 수험서·잡지·만화 및 파손이 심한 책은 교환대상에서 제외된다.

새 책은 <한밤중 달빛 식당> <딸기 우유 공약> <한 스푼의 시간> <산책을 듣는 시간> 4권이다. 헌 책 1권당 새 책 1권씩 1인당 최대 4권까지 교환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24일까지 울산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사전신청하면 된다. 홍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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