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당 울산시지부(지부장 김창현)는 2일 2003년도 제1차 임시대의원 대회를 북구청 강당에서 갖고 내년 총선 방침을 결정할 예정이다.

 시지부는 총선 방침과 관련 당과 민노총, 사회단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토론회를 가진 데 이날 대의원 대회를 통해 최종 방안을 결정한 다음 총선 승리와 하반기 투쟁 승리를 위한 특별결의문도 채택할 계획이다. 정명숙기자 jms@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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