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울산시지부 대변인에 강석구 시의원이 선임됐다.

 시지부는 1일 당공식 입장을 대변한 대변인을 시·도지부에서 추천받아 당대표가 임명하는 절차에 따라 강석구 시의원을 추천, 공식 임명됐다고 밝혔다.

 강석구 대변인은 울산시의회 재선의원으로 현재 울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에따라 시지부는 최근 중앙당으로부터 지방자치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된 심규화 시의원과 강석구 대변인이 함께 오는 3일 오전 11시 시지부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명숙기자 jms@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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