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한국당 정갑윤 의원(울산중구·사진)
자유한국당 5선 중진의원인 정갑윤 의원(울산중구·사진)은 30일 자유한국당 중앙당후원회 후원회장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중앙당 후원회는 헌법재판소가 중앙당 후원회를 금지한 정치자금법에 대한 위헌판결 후 국회가 2017년 6월 국회법을 개정해 부활됐다.

한국당 중앙당 후원회는 지난 22일 선거관리위원회에 정식 등록신청을 하고, 지난 29일 등록증을 발급받아 사업자 등록절차까지 마쳐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김두수기자 dusoo@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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