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교사제는 한 학급에 담임과 협력교사를 함께 배치해 국어, 수학 등 기초 교과를 천천히 배우는 학생들의 학습과 정서발달을 맞춤 지원하는 제도다.
울산에서는 덕신초가 초등학교 중에서는 처음으로 운영하고 있다.
덕신초는 지난해부터 2학년 5개 학급의 학생을 대상으로 주 7시간, 국어·수학 교과를 중심으로 3명의 협력교사가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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