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여의도 리슈빌DS 광역조감도

영등포·신길역 ‘더블역세권’에 여의도·영등포 ‘더블인프라’ 누리는 전용 21~27㎡ 소형 310실
생활 편리한 몰세권에 쾌적한 공세권까지…장·단기 개발호재 많아 미래가치·투자가치도 우수

가격 대비 성능이 뛰어나 효용가치가 있는 상품을 일컬어 표현하는 ‘가성비’가 부동산 투자자들의 새로운 투자 기조로 떠오르고 있다. 단순히 저렴한 상품을 찾기보다 저평가된 지역의 유망 상품, 가성비를 넘은 ‘갓성비’ 투자상품을 찾기 위해 전국구로 발품을 파는 투자자들도 상당수다. 

최근 칼럼을 통해 “저평가된 수익형부동산에 주목해야 한다”는 논리를 펼친 부동산전문가 J씨는 “가치에 비해 낮게 평가돼 있으나 추후 재평가를 받으며 가격이 상승할 여지가 있는 부동산에 투자를 해야 한다“면서 “광역교통망 구축 호재가 있는 지역, 수요 대비 공급이 적어 높은 투자성과 환금성이 보장되는 지역 등을 눈여겨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가 꼽은 서울시내 대표 저평가 지역은 서남부권의 영등포다. 영등포역을 중심으로 북쪽 7개 구역, 총 14만4천㎡를 재개발하는 영등포뉴타운 조성사업이 한창인데다, 동쪽의 신길뉴타운 조성사업, 서쪽의영등포역세권~경인로변 일대 도시재생사업 등에도 속도가 붙은 만큼 영등포역 일대가 향후 교통의 요충지이자 신흥 주거선호지역으로 발돋움할 가능성이 다분하다는 이유에서다. 

맞붙은 여의도에 불어든 봄바람도 영등포에게는 큰 호재다. 여의도 일대는 “여의도를 뉴욕 맨해튼처럼 통으로 개발하겠다”는 서울시장의 발언 이후 크고 작은 개발들이 탄력을 받으며 투자자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GTX-B노선(예정)과 신안산선 복선전철 개통(예정),여의도 재건축, ‘2030 서울플랜’에 따른 국제금융중심지 개발계획 등이 그것이다. 

그렇다면 영등포와 여의도 일대의 풍부한 호재들을 모두 누릴 수 있는 ‘투자 명당’은 어디일까. 일대 부동산 중개업자들은 “영등포동1가가 최고”라고 입을 모은다. 영등포에 살며 여의도를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인데다, 신길역과 영등포역의 더블역세권까지 확보했기 때문이다.

바로 그 명당에, KB부동산신탁이 시행사 겸 수탁사로 참여하고, 아파트 브랜드 ‘리슈빌’로 유명한 계룡그룹의자매회사인동성건설이시공을 맡은 ‘여의도 리슈빌DS’가 둥지를 튼다. 

‘여의도 리슈빌DS’는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1가 121-5,6번지에지하 5층~지상 12층 1개 동,전용면적 ▲21㎡ 300실 ▲27㎡ 10실 총 310실 규모로 조성된다. 1~2인 가구가 가장 선호하는 전용면적 20㎡대로 전체 310실을 구성한 만큼, 일대 직장인과 상권 관계자 등 직주근접 및 주거편의를 중시하는 젊은층의 주거수요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는 여의도와 영등포의 도보권이면서,지하철 1•5호선 신길역과 1호선 영등포역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에 위치해 서울 곳곳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먼저 단지에서 도보 3분 거리인 신길역에서는 여의도를 2분, 마포를 6분, 종로를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도보로 5분대에 도착할 수 있는 영등포역에서는 구로를 5분, 강남을 40분대에 오갈수 있다. 뿐만 아니라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일대와 직통으로 연결되는 여의도환승센터가 버스 2정거장 거리에 위치해 다양한 버스 노선들도 손쉽게 이용 가능하다. 

영등포역의 경우 지하철은 물론 경부, 호남, 전라 등지로 향하는 KTX, ITX, 새마을•무궁화호가 정차하는 기차역이라 지방 출장 및 나들이도 용이하다. 차량 이용 시에는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경인로, 노들길 등을 통해 도심 및 외곽 지역으로 빠르게 움직일 수 있다.

비즈니스지구에 인접해 있으면서도 1년 365일, 하루 24시간 풍요로운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몰세권’ 입지도 강점이다. ‘여의도 리슈빌DS’에서는 여의도역 일대 신·구 상권과 IFC몰, 영등포역 일대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타임스퀘어 등 각종 프리미엄 쇼핑 인프라들을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다. 63빌딩 이후 여의도의 신흥 랜드마크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되는 ‘여의도 파크원’도 가깝다.최고 318m 높이의 ‘여의도 파크원’은 비즈니스, 쇼핑, 문화, 레저, 휴식 등이 어우러진 복합문화시설로 조성돼, 일대 상권 활성화 및 인프라 개선·확충에 큰 역할을 할 전망이다. 

이밖에이마트, 홈플러스, 영등포시장, CGV, 롯데시네마, 영등포문화예술회관 등이 모두 도보 거리라 언제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특히 백화점 문화센터와 어학원 등 교양교육시설들이 풍부해 ‘워라밸’을 중시하는 직장인들에게는최적이다. 영등포구청과 영등포동 주민센터, 영등포경찰서, 국회도서관, 한림대학교 한강성심병원, 여의도성모병원, 힘찬병원 등 각종 편의시설들도 가깝다.

편리함과 쾌적함이 공존하는 도심 속 ‘에코 라이프’를 표방한 점도 눈여겨볼 대목이다. ‘여의도 리슈빌DS’는 무려 6만1,544㎡ 규모의 영등포공원을 마주한 ‘공세권’에 들어서, 탁월한 조망과 쾌적한 주거환경, 건강한 여가생활을 만끽할 수 있다.한강을 낀 여의도공원과 샛강생태공원도 도보 약 10분 거리에 불과해 친환경 인프라를 선호하는 수요자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다. 

‘여의도 리슈빌DS’는 대기전력 자동차단 콘센트, 온도조절 시스템, 태양광 발전설비, 빗물 재활용시스템을 완비하고 지하주차장에 LED조명기구를 설치하는 등 ‘에너지 세이빙 시스템’을 적용해 관리비 부담을 낮출 예정이다. 출입구 주차통제 시스템과 고화질 CCTV로 입주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한편, 100% 자주식 주차시스템과 넓은 주차공간을 마련해 주차 및 출차의 편의를 돕는다. 시스템에어컨, 드럼세탁기, 빌트인냉장고 등 알짜배기 기본 옵션과 화이트 톤의 깔끔한 인테리어, 실사용면적 및 수납 등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한‘스마트 평면’의 조합도 근사하다. 

‘‘여의도 리슈빌DS’ 분양관계자는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50% 무이자 융자, 계약금 10% 완납 시 계약축하금 지급 등 금융혜택도 다양하게 마련했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여의도 리슈빌DS’의 분양홍보관은 영등포역 앞 경인로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2020년 11월 입주 예정이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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