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들은 “대학 수능체제가 바뀌지 않는 이상 학생부 종합전형에 신경쓸 수밖에 없다”며 “학생과 학부모들을 위한 자기소개서 특강과 담임교사들의 생활기록부 작성에 대한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노 교육감은 “중학교 뿐만 아니라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교사 희망을 받아 연수를 하고 있다”며 “진학정보센터에서도 학생 개별 맞춤형 진로지도를 하고 있고,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찾을 수 있는 교육여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김봉출 기자
kbc78@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