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학년 200여 학생 참석
연말 왕중왕전 14명 참여

▲ 본보가 창간 30주년 기념으로 마련한 ‘2019 울산어린이안전골든벨’의 수암초등학교(교장 김경섭) 예선에서 4학년1반 김민석 어린이가 대상을 차지했다.

본보가 창간 30주년 기념으로 마련한 ‘2019 울산어린이안전골든벨’의 수암초등학교(교장 김경섭) 예선에서 4학년1반 김민석 어린이가 대상을 차지했다.

10일 오전 남구 신정4동 수암초 체육관에서 3, 4학년 200여명의 학생들이 참석해 OX와 주관식으로 이뤄진 문제를 풀어냈다.

 

대상을 차지한 김민석 어린이에게는 상장과 부상으로 문화상품권과 안전 헬멧이 수여됐다. 이밖에 3학년4반 김시훈 어린이 등 최우수상 수상자 13명은 최우수상의 영예와 투명우산을 받았다.

이들 14명은 연말 울산어린이안전골든벨 왕중왕전에 수암초 대표로 참석하게 된다. 질서상은 3학년1반과 4학년1반에게 돌아갔다.

 

김민석 어린이는 “안전골든벨을 앞두고 열심히 공부한 것이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행사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본부에서 옐로카펫 체험교육과 함께 이뤄졌다.

 

울산어린이안전골든벨은 본사와 울산안전학교(회장 이영분)가 주최하고 S-OIL, 경동도시가스, 경동인베스트, 한국동서발전 그리고 울산지방경찰청과 한국교통안전공단 울산본부 후원으로 진행된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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