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MBC는 15일 양산시 웅상읍 소재 에이원 컨트리클럽에서 탤런트, 가수, 개그맨, 스포츠 스타 등 6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소년소녀 가장돕기 연예인 초청 골프대회"를 연다.

 최불암, 이순재, 박상원, 이종원, 김성택, 이영하, 선우은숙, 박근형, 정보석,이경진 등 정상급 탤런트와 최희준, 김흥국, 최성수, 이성진, 이경규, 김용만, 김국진, 신동엽 등 인기 가수와 개그맨, 홍수환, 이만기 등 스포츠스타가 참석한다.

 울산MBC는 창사35주년 특별기획으로 마련한 이번 골프대회를 연예인 한 명과 인터넷 신청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선정한 아마추어 참가자 세 명으로 1개조를 구성할 예정이다. 서대현기자 sdh@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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