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대한축구협회

사상 첫 우승 도전하는 두 팀에 대해 도박사들은 우크라이나의 우세를 점치고 있다.

'bet365'는 우크라이나에 11/8의 배당률을 줘 한국(11/5)보다 승리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ladbrokes'와 'willamhill'도 각각 11/8과 21/10, 13/10으로 우크라이나의 승리가 유력하다고 내다봤다.

하지만 앞서 도박사들은 1위 프랑스에 이어 포르투갈, 폴란드, 아르헨티나, 나이지리아, 우루과이, 이탈리아, 말리, 미국 순으로 우승 확률이 높다고 했었다. 한 베팅업체는 한국을 16강에 진출한 16개 팀 중에 우승 확률 공동 12위로 꼽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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