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부경찰서는 3일 동거녀의 딸을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치고 폭력을 휘두른 혐의(성폭력등)로 강모(39)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강씨는 지난 2일 오전 3시30분께 경북 경주시 양남면 노상에서 동거녀 강모(여·40)씨의 딸 최모(여·21)씨를 강간하려다 반항하는 최씨를 마구 때려 양 손목과 손가락에 상처를 입힌 혐의다. 김병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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