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이 직접 계획짜고 해외산업체 탐방 ‘눈길’
총 55명 7300만원 지원
울산과학대만의 독특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인 글로벌 챌린저는 학교에서는 선발 가이드라인만 제시하고 재학생이 출국 준비부터 산업체 방문까지 모든 계획을 직접 짜고 전공 관련 해외산업체를 탐방하는 활동이다.
글로벌 챌린저에는 전기전자공학부, 간호학과, 글로벌비즈니스학과 학생 12명이 선발됐으며, 이들은 각각 베트남, 독일, 일본을 방문하게 된다.
간호학과 학생들은 독일 보건 위생 박물관, 베를린 훔볼트 대학교 등을 방문하고, 글로벌비즈니스학과 학생들은 일본 사가여자단기대학과 노랑풍선 일본지사를 다녀올 예정이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김봉출 기자
kbc78@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