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지방경찰청(청장 박건찬)은 지난 21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직경찰관 4명의 유가족 7명을 초청한 간담회를 가졌다.
울산지방경찰청(청장 박건찬)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21일 순직경찰관 4명(고 경사 이병일·경장 김태우·경정 하해용·경감 김동률)의 유가족 7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울산경찰 추모의 공간 참배’에 이어 회의실에서 추모영상 시청 및 환담의 시간, 선물 증정,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박건찬 청장은 “순직경찰관들의 숭고한 희생에 보답하는 길은 시민들을 위해 더욱더 헌신하고 봉사하는 것이라 생각하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순직경찰관과 유가족들의 명예와 자부심을 높여드리는 따뜻한 보훈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준호기자 kjh1007@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