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루예술단 등 지역 5팀 포함

울산문화재단(대표이사 전수일)은 2019 울산프롬나드페스티벌 프린지 무대에 참여할 국내·외 참가작을 선정, 발표했다.

선정된 팀은 ‘태화루예술단’ ‘울산씨어터예술단’ ‘창작집단 달’ ‘포시크루’ ‘예술기획 우리랑’ 등 지역 5팀과 ‘팀 클라운’ ‘99세 하루살이’ ‘크로키키 브라더스’ ‘시나브로 가슴에’ ‘김유인’ ‘극단나무’ ‘댄스프로젝트 에게로’ ‘곧 ㅅ 댄스컴퍼니’ ‘프로젝트 루미너리’ ‘우주마인드 프로젝트’ ‘극단 노는인형 DOLL 끼’ ‘일장일딴 컴퍼니’ ‘서도’ 등 국내 13팀, ‘Compagnie Les Elements DISSOnibles’ ‘Anna Anderegg/Asphalt Piloten’ ‘La Pequena Victoria Cen’ ‘Adrian Schvarzstein & Jurate Sirvyte’ ‘Outlane performance’ 등 해외 5팀으로 음악, 무용, 전통, 거리극, 마임 등 다양한 장르다.

울산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당초 17개 내외의 참가작을 선정할 계획이었으나 공연예술인과 단체들의 큰 호응이 있어 심의위원회는 수준 높은 작품을 시민들에게 더 많이 선보이기 위해 선정규모를 늘려 23개 팀으로 최종 확정했다. 석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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