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7회 부산외대 총동문회장배 골프대회 기념촬영 모습. - 부산외국어대학교 제공

부산외국어대학교(총장 정기영)는 총동문회에서 주최한 ‘제7회 부산외대 총동문회장배 골프대회’가 최근 양산 다이아몬드CC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26일 밝혔다.

골프대회는 동문 및 동문 가족, 학교 구성원 모두가 참여하는 축제의 장으로 부산외대 동문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동문 간 친목 도모 및 모교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36개팀 137명이 참가해 개인전 샷건 방식으로 진행되고 뉴페리오 방식으로 성적 집계가 이뤄졌다.

이번 대회에는 정기영 부산외대 총장과 김진수 총동문회장을 비롯해 허정재 부산외대 AMP 총동문회장, 무지개약품 대표 김지동, 호메르스호텔 대표 이충권 등 동문과 원우 130여명이 참석했다.

정기영 총장은 “부산외대 동문이 곳곳에서 사회의 주역으로 활약하는 것을 보니 매우 기쁘다”며 “참가한 동문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서로가 힘을 모아 개인과 학교 모두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진우기자 iory8274@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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