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노인회 울산 울주군지회는 4일 울주군민체육관에서 ‘제6회 대한노인회 울주군지회장기 한궁대회’를 개최했다.
대한노인회 울산 울주군지회는 4일 울주군민체육관에서 ‘제6회 대한노인회 울주군지회장기 한궁대회’를 개최했다.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대회에는 12팀 240여명의 선수가 참석했다. 경기는 읍면 12개 팀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우승은 범서읍, 준우승은 두서면이 차지했다.

김임식 대한노인회 울주군지회장은 “건강하고 보람찬 노후생활의 바탕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육 활동을 통해 지역 노인들이 더 젊고 활기찬 노후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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